블라블라 #6. 1인기업?? 1인기업!!

요새 지역사회 격리기간이라 집에만 있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난다.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 아니고...
“뭘 해서 먹고 살지?” 다.

앞에서 썼듯이 본업인 학원사업이 다시 시작될 때를 대비해서
홈페이지도 만들고, 온라인 화상수업 시스템도 만들고는 있지만,
이런걸 준비한다고 해서 다시 학생들이 많이 온다는 보장은 없는게 사실이다.
코로나가 참.. 여러가지를 많이 바꿔놨네.

근데, 작업을 위해 이런저런 자료를 찾다보니 새로이 알게된 부분도 있다.
간단히 말하면, 내가 스스로 무언가를 생산해서 온라인을 통해 다른사람에게 돈을 받고 파는것.
요즘 간간이 살펴보고 있는 아이템은,
전자책출판과 모바일 앱 개발. 이렇게 두가지다.

요즈음은 기존의 출판이나 앱개발과는 다르게 문턱이 많이 낮아지기도 했지만 결정적으로 누구나 쉽게 출판이나 앱을 개발할수 있는 도구나 방법들이 많아 졌다는 거다.

결국 승부는 내가 가진 정보,이야기,아이디어 등이 다른 사람들이 볼때 과연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로 귀결된다.

음... 아이디어라고 하면, 나도 한때 꽤 잘나갔었는데... ㅎㅎㅎ

이참에 한번 시험삼아 해봐야겠다.
해보지않고 될지말지를 따지기만 해서는 결국 아무것도 얻는게 없을테니..

자.. 그럼 “1인기업”에 도전!!!